거북이 등껍질처럼 쩍쩍 갈라질 것 같은 내 건성피부
오늘은 건성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세안 후 얼굴이 심하게 당깁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각질이 일어납니다.
 건조할 때 잔주름이 생기는 것이 느껴집니다.
 간혹 얼굴 피부가 가렵습니다 .

건성피부는 기름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순한 비누로 세안해야 합니다.
언제나 적당한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합니다.
외출할 때는 항상 차단지수 15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의조기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건조를 막아줍니다.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건조함을 막아 주는 제품을 씁니다.
물을 자주 마십니다.
사우나탕 같은 곳에 오래 있지 않도록 한다. 수분과 유분이 땀으로 많이 빠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피부 타입보다 피지선의 활동이 둔하므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마사지를 합니다.
 

클렌징
 세안시 탈지력이 강한 비누사용은 삼가고 폼클렌징 크림을 사용.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피지가 지나치게 씻겨져 나가므로 반드시미지근한  물을 사용.
 피부 건조가 심한 경우에는 세안도 하루에 한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손질
 기초손질은 영양화장수, 영양크림을 중심으로 한다.유연화장수는 가능한 한 알코올 성분이 적은것을,
    영양화장수는 수분보다 유분이 많은 것을 선택하며 영양크림을 잊지 말고 충분히 발라주도록 한다.
 매일 저녁 기초손질 후에는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마사지를 하고, 팩은 일주일에 2~3회 정도 하도록 한다.

효과적인 관리법
 수분함량이 많은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피지막을 손상하지 않는 부드러운 세안제를 선택한다.
 되도록 비누 세안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에는 곧바로 화장수와 로션, 크림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특히 겨울철의 건조한 실내에서는 피부 당김이 더욱 쉽게 올 수 있으며, 세안 후 얼굴에 남아있는
   물기가 증발되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피부건조가 특히 심할 때 매일 가볍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마사지 크림에에센스를 섞어 사용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줄 뿐 아니라,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보통 주 2∼3회 정도는 마사지를 실시한다.
 잔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주는 케어가 필요하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수분 공급팩을 규칙적으로 해준다.
 사우나탕 같은 곳에서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과 유분이 지나치게 빠지게 되므로 가능한 오래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메이크업 단계
 건성피부에는 크림타입의 파운데이션이나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스킨커버나 케익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